미국 신시네티 의대 스밋손(Smitson) 박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근로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에는 여유롭게 처리했던 일들이

당일 처리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근로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것.

한 예로 이전에는 모든 의사소통이 서신이나 팩스에 의해 이루어져

생각할 시간도 많았고, 시간에 쫓겨서 답신을 해줄 필요가 없었으나,

이메일이 활성화된 이후에는 모든 응답을 당일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스밋손(Smitson)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책상 전략”을 제안한다.





1. 음악듣기

틈틈이 음악을 들어라. 음악을 들으면 맥박이 안정되면서 정신이 맑아진다.

2. 사진감상

아름다운 해변이나 자연 경관 사진 등을 컴퓨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하고,

일이 힘들 때는 자신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라.

3. 호흡조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4까지 세면서 숨을 들이마신 다음,

반대로 4까지 세면서 숨을 내쉬어라.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다.

4. 신체활동

잠시 자리를 벗어날 수 있으면, 간단한 산책을 하라.

목과 어깨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하라.

운동을 통해 엔돌핀이 생성되어, 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웹진